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링 왁스 (문단 편집) == 현재 == * 요즘에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유통되지만 실링 왁스의 주 목적인 [[보안]] 보다는, [[장식|장식용]]이나 [[의례]] 목적으로 많이 사용한다. 특유의 예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모양 때문에 [[청첩장]]이나 예쁜 [[편지|손편지]] 등에 쓰이며 다꾸나 수공예 등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수요가 제법 있다. 제작 시에 다양한 도구[* 아무리 적게 마련한다 쳐도 열에 강한 [[도장(도구)|인장]]과 실링왁스, 왁스를 녹일 수단은 필수이며 형태나 퀄리티, 뒷정리 등을 생각하면 필요한 물건은 더 늘어난다.]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미 제작해 굳어진 실링왁스를 [[스티커|스티커형]]으로 붙이기도 한다. * 실링 왁스를 이미 하던 사람들이 입문자에게 가장 권하는 형태는 비즈형 왁스이다. 도구가 다소 많이 필요한 대신 알 형태로 되어 있어서 양 조절이 쉽고 여러 색을 섞거나 색을 바꾸는 등 다른 형태에선 힘든 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.[* 스푼에 열이 남아 있을 때 휴지 등을 이용해 조심히 닦아내면 되는데 이때 실리콘 스푼이나 실링 왁스용 주걱 등으로 미리 왁스를 긁어내면 닦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이 줄어든다.] 심지형은 필요한 도구가 적은 대신 양조절이나 왁스 떨어뜨리는 방향을 정하는 것이 힘들고 글루건형은 대량 생산에 좋지만 중간에 색을 바꾸거나 섞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양조절에도 요령이 필요한 걸 생각하면[* 먼저 끼운 심지가 다 떨어져 갈 때쯤 다른 색을 끼워서 혼색 효과를 노리거나 뜨거워진 총구를 다른 왁스나 색연필 등에 대고 녹아서 묻은 것을 섞는 등의 방법은 가능하다.] 비즈형은 꽤나 편한 셈 * 투명 혹은 반투명한 색상의 실링 왁스도 있으며 이 경우 특유의 색상으로 인해 일반 실링 왁스와 다른 매력이 있는 대신 성분이 약간 달라서 일반 실링 왁스보다 훨씬 높은 온도에서 녹여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